태국,필리핀세부,클락,마닐라등 동남아의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황제투어가 있듯 베트남 안에서도 다낭/하노이/나트랑/푸꿕등 그 지역특색에 걸맞게 황제투어가 있습니다.바다,풀빌라,비키니.....황제투어 하면 연상되는 여러가지 이미지들 인데요.베트남 내에선 나트랑/다낭/같은 곳이 이런컨셉에 부합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호치민 황제투어 시스템은 베트남내에서도 바닷가가 있는 지역과는 아주 판이하게 다르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호치민은 베트남 제1의 경제도시답게 말그대로 아주 큰 지역인데 서울의 강남,종로/명동/홍대/분당/판교 같이 호치민시내에서도 1군/7군/5군/3군/2군/4군등(서울보다 큼) 각각 저마다 다양한 도시 특색들이 있는곳들이며 주로 시티&몰링&먹거리&마사지&골프등이 중심이 되는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담요청 하시는 고객님들 대부분 기존의 황제투어 경험이 있었던 나라들을 기준으로 판단,풀빌라나 수영장 휴양등을 문의하시고 또 그런것들만 생각하시다가 호치민 현지도착시 생각했던것과 매우 달라서 깜짝놀라시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아침일정시 크록스(?) 신고 나오셔서 다시 갈아신고 오시는 분들ㅋ은근히 많습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호치민은 서울보다도 크고 인구 1300만명,한국교민수만 13만명이상,한국기업 3000개등 이미 수많은 한국문화들이 유입되어있으며 호치민 인근 골프장만 8개 한인 가라오케만 70개,대형 클럽만 11개가 있을만큼 아주 큰 도시라는걸요.
마치 서양인들이 한국방문시 서울로 오면 명동,종로,강남,홍대,동대문,남대문,클럽,밤문화등을 즐기듯이 호치민 고수의 일정들도 베트남 제1도시의 특색에 맞게 1군 시내중심(서울의 종로,명동,강남?)호텔에서 시작하여 매일 다른 호치민 지역(1군~7군시내)을 방문,베트남을 대표하는 유명커피샾들에서 커피한잔으로 모든일정을 시작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여 각종 미식여행에 건전마사지&불건전마사지&이발소&짝퉁시장&벤탄시장&야경&야시장들과 각종쇼핑에 가라오케&클럽&여행자거리(with eco girl)등을 즐기시는 일정들이 대부분이며 그런이유로 풀빌라(외각지역) 보단 도시중심에있는 동선이 좋은 아파트&호텔에서 가라&에코들과 같이 안전하게 밤문화(여행자거리등)를 만끽하시는 시스템입니다.
호치민 황제투어일정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여자좋아하고 골프좋아하고(인근골프장만 8개) 맛있는거 좋아하고 마사지 좋아하고 쇼핑(주로 짝퉁/로컬시장등)좋아하고 필리핀과는 다르게 안전하고 자유로이 돌아다니는거 선호하시지만 바닷가(해양스포츠)는 싫은(?) 분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베트남 경제/인구 NO.1 도시특색의 걸맞게 아주많은 종류의 유흥문화가 있으며(각군마다 천차만별) 이에따라 호치민 고수의 일정들도 매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서양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을 방문할시 종로,명동,동대문강남,홍대,분당등 도시들을 방문하듯이 베트남내에서도 호치민을 방문시에는 여타 관광지와는 다르게 도시지향형(?)황제투어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자 참고하시라고 운영자가 생각하는 호치민 황제투어 컨셉에 대해 써봤습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호치민이 한국보다는 더 안전하니 걱정마시고 방문하세요.항상 초심 잃치않는 호치민 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