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서서히 끓고있는 가마솥안에 개구리처럼 호치민관광업계 아니 전세계에 모든 관광산업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이렇게 길고 이렇게 독한줄 그 누가 알았을까요 ㅠ
호치민 광장분수에서 베트남건기특유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색에 잠겨있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의 발걸음이 참 무겁습니다.하지만 언제까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기에 묵묵히 버텨내보려고합니다.
호치민의 근황을 가장 근거리에서 보고 체험하여 언젠가 다시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새로운 핫한 모든판이 다시짜여지는 것들을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캐치하여 투어스케쥴에 반영,더욱 고객만족에 힘쓰는 명실공히 호치민 NO.1 황제투어 여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재방문을 문의하시는 기존 고객님들의 성원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1년에도 초심을 잃치않는 호치민 고수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